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하연(강철의 누이들) (문단 편집) == 인품 == 기갑 [[장교]]답지 않게 온화한 인물[* 하지만 작중 한얼의 회상에 따르면 한국군 기갑부대 복무 시절에 스페너로 헬멧을 쓴 부하 병사의 머리를 내리치는 기갑장교 특유의 성깔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얼이 군인을 동경하게 된 계기]로 자식에게도 엄하지 않은 자상한 아버지. 그래도 아들인 한얼에게는 나름 엄격해 보이려고 하는 모양이지만 미테란트에선 얄짤없이 위상이 하락중인 고개숙인 아버지다. 한얼이에게만 그런 게 아니라 딸들에게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 것 같다. 특히 [[릴리엘 마를레네|릴리엘]] 은 '''"아버지 말씀을 믿으세요?"'''라고 한얼에게 대놓고 반문할 정도다. 마리오넷 말로는 "'''단호하고 용감했고 머리도 명석해서 그 어떤 마법적 함정에도 걸리지 않는 사람'''이라, 자신이 너무 애가 닳은 나머지 그냥 무식하게 힘으로 덮쳐버렸다"라는데, 현재는 [[아내]]들에게 사석에서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다. 그 모습을 매번 보는 한얼이 맨날 하는 소리가 '''"아버지처럼은 되지 말아야지"'''니 말 다했다. 말 그대로 [[수난이대]]. 한국에서 별 탈 없이 살고있던 한얼이 다짜고짜 전쟁중인 미테란트로 건너온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데다 15년 전의 사건도 있어서 혹여나 두번째 인격이 각성해서 한얼이 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또는 한얼이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권했다. 그러나 정작 알리시아와의 모의전 직전에 한 말을 보면 한얼이 군인이 되길 기대하긴 했던 것 같으며, 일단 한얼이 미테란트 육군에 입대한 뒤로는 우수한 지휘관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들을 대견하게 여겨 이리저리 배려하는 티가 난다. 덤으로 '''[[템 레이|아들을 팬 적이 없다]] [[카더라]].''' --애인 1호--[[크리스틴 하렐]] 원수의 지원으로 이세계 최초의 [[프라모델]] 사업도 시작했다. 전용 접착제도 키트(습식데칼 포함)와 함께 발매했으며, 전용 도료도 차후 발매한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